건축학/그 외 2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책 속의 구절 정리1

● 사각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서리이다. - 모서리가 있는 사각형과 모서리가 없는 사각형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선조들이 만든 정자를 우리는 유리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다. ● 좋은 경치를 확보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냉난방이 잘되는 방을 만든 후 좋은 경치 쪽으로 창을 내는 것이다. ●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 아이디어는 극한까지 추구되면서 가능성이 탐구되어야 한다. ● 거리의 모든 사람이 모자를 써야할 필요는 없는 것처럼 모든 건물의 지붕이 한옥처럼 강조될 필요도 없다. - 건축학을 배우기 전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것을 생각하며 전통을 이어가는 건축이 좋은 건축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통을 이어가는 건축과 전통을 베낀 건축 사이에 의문점이 많이 드네요. ● 우리 주위에..

건축학/그 외 2020.08.28

19세기 풍경화 화가 펠릭스 지엠 및 그의 대표작

이번에는 펠릭스 지엠이라는 화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펠릭스 지엠은 1821년 2월 26일 프랑스 본에서 태어났습니다. 1839년에 디종 에꼴 데 보자르라는 예술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였으나 가가린 백작을 만나 1841년에 러시아 여행을 하며 취미였던 미술을 직업으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가 건축학을 전공했다는 것에 관심이 가서 그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하였고 예술가 선정에서 그를 선정하였습니다.) 펠릭스 지엠은 1842년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하면서 그곳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의 다수의 작품이 이곳 베니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 후 1856년~ 1858년은 터키, 이집트 등을 여행하며 동양주의의 작품들도 만들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 흑사병이 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 화가들은 바르..

건축학/그 외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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